제목 | 유치 영구치 교환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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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행정과 | 등록일 | 2022-06-02 | 조회 | 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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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교환시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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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과정
유치는 영구치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치뿌리 아래에는 치배라는 영구치의 씨앗이 자라는데,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면서 잇몸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치를 잘못 관리하면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지면 양 옆의 치아가 쓰러져서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또, 유치의 뿌리가 다치거나 유치가 썩어서 뿌리까지 염증이 생기면 영구치의 씨앗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구치의 안내자인 유치를 건강하게 잘 관리해야 합니다. 유치가 없이 혼자 나오는 영구치도 있습니다. 여섯 살이 되면 유치 뒤쪽에서 큰 어금니가 나오는데, 이 큰 어금니는 유치가 없이 나오는 영구치입니다. 그리고 영구치 중에서도 첫 번째로 나오는 치아이기도 합니다. ● 이가 흔들릴 때 바로 이를 빼면 곧바로 ‘어른 이’가 나는 건가요? 어른 이가 나올 준비가 안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가 흔들린다고 해서 무조건 빼는 것은 위험합니다. 검사를 통해서 영구치가 나올 준비가 충분히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 빼야 합니다. 영구치의 안내자인 유치와, 평생 사용할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참고영상 : https://youtu.be/TmBohuVuz7o 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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