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알림 및 예방·홍보 협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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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서천읍 | 등록일 | 2018-09-11 | 조회 |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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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병원성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사업」실시 결과
8월 20일 채수한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었음을 알려 드리오니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방관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6~10월에 발생하며 특히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고위험군 치사율:50%내외)이 높아 더욱 주의가 요구 됩니다. 3.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주의 협조 요청 하니 예방·홍보활동에 적극 동참 바랍니다. ※ 협조 및 기타사항 - 횟집 등 어패류 취급업소 : 수족관 냉각장치 정상작동 및 적정온도(15℃) 유지 - 서천특화시장 및 장항수산물 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위한 예방·홍보활동 강화, 어민·수산물 유통업자 등 수산업 관련 종사자에 대한 예방·홍보활동 강화 - 비브리오패혈증 대주민 예방·홍보 활동 강화, 특히 바닷가 인접 읍·면(장항, 마서, 종천, 비인, 서) 집중 홍보 - 접객업소 개인위생 및 수족관수 위생관리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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