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서천 김 공동 브랜드 ‘서천味作’, ‘味高’ 조례제정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1-20 | 조회 | 5842 |
등록일 | 2009-01-20 | ||||
첨부 |
2009년 서천군 시무식(신년사).jpg
?atchFileId=FILE_000000000092881&fileSn=0 2009년 서천군 시무식(신년사).jpg |
||||
김 명품화 사업에 총 200여억 원 투입
내년 서면 월리에 대규모 김 가공 특화단지 들어선다. 서천군이 김 품질 관리 및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명품 김 육성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6일 김 산업 육성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서천 김 공동상표로 군내 생산되는 일반 김에 대해서는 ‘서천미작’, 지주식 김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수산물 이력제에 등록된 제품은 ‘미고’를 사용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충남생산량의 96%, 전국 생산량의 12%에 달하는 서천 김의 고급화를 꾀하고, 서천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는 것. 정명섭 김 진흥 담당은 “실질적으로 유통되는 상당수 김의 원산지가 서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김을 서천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품질 향상은 물론, 김 관련 축제도 활성화해 지역 핵심 경쟁 산업으로 전략화할 계획” 라고 말했다.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산물 품질 관리 및 유통체계 개선, 홍보 활동 강화,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김 산업을 육성하고, 국제 수산식품박람회 및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민간지원 등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군내에는 62개의 마른 김 가공업체와 11개의 조미 김 가공업체가 있으며, 종사자 수는 2천여 명 정도 된다. 군은 김 공동브랜드 마케팅으로 올해는 1천억 원, 내년에는 3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서천 김 명품화 사업이 지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2기신활력 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19억 원씩 3년간 지원 받아 주민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김 명품 산업대학 및 포럼 운영, 생산 및 가공 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대규모 김 가공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화단지는 서면 월리 77만㎡에 68억원을 투입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대규모 특화단지 조성으로 20여개의 대규모 업체가 입주해 김 양식에서 마른 김 및 조미 김 생산, 판매 마케팅까지 일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가공용수 공급사업을 통해 김 원초 세척을 위한 위생적인 용수 공급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면과 마서지역 50여개 업체에 30억을 투입해 올해완료 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기존 지하수 사용에 따른 용수 부족을 해결하고, HACCP기준에 맞는 생산기반의 구축으로 2차 조미 김 업체와 연계해 김 생산단가를 낮추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2010년까지 혁신역량강화, 기반시설 구축 등 4개분야 21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78억원, 특화단지 조성에 68억원, 육상채묘 및 냉동망 사업에 30억원 등 김 명품화 사업에 총 2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서천 김은 명실상부 경쟁력 있는 지역의 대표 산업”이라며 “수출경쟁력 강화로 전국은 물론, 세계 시장 개척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