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격변하는 세계화속에 주민들의 민원또한 가중되며 군의 살림과 여러가지 산재한 업무를 위해 불철주
야 수고하시는 우리 서천군의 중심이 되시는 군수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중학교에서 영어교사를 하다 교장으로 정년을하여 현재는 우리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논산, 연무, 부여
등지의 아동센터와 논산 남부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들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142
번길37에 거주하고 있는 "정두희"라고 합니다. 각설하옵고 "군수님께 바란다"에 글을 올리는 이유 딱 두가지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제가사는마을 입구에 전에 "얼큰이칼국수집"이란 식당이 있었으나 군산, 장항간 하구
둑길 확장예정으로 현재는 보상처리가 끝나 빈집으로 남아있는데 저녁에 마을길에 들어서려면 가로등하나
가 없어서 군산에서 오는차량들과 저희마을길로 들어서려는 좌회전차량간에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닙니다.
해서 마을입구를 식별할 수 있는 작은 전등이라도 하나 달아주시기를 원하며
둘) 마을로 들어서면 좁은길에 요즘에 마을에 작은식품회사가들어와 하루에도 많은 관계차량들이 교행을 하
게되는게 작은 마을길중간에 차량이 맞서면 나이든 운전실력이 월등하지못한 나이든 저희들은 교행하기
가 어렵습니다. 해서 중간 전봇대에라도 의지해서 반대측에서 오는 차량을 미리 확인할수있는 반사경하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유지로 인한 문제가 야기될경우 중간에 전봇대가 하나 있는데 그 전봇대라
이용하면 될듯싶습니다. 산적한 민원들도 많은줄 아오나 작은소리에도 귀 담아주실줄 믿으며 더 드리고 싶
은 말씀들 또 기회가 될때마다 우리 군정에 보탬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까합니다.
시국이 힘들때 더 힘을내셔 우리 군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더 편할수있고 생활에 빛과 소금이되는
군정살피시라라 믿으며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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