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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권 개발로 장항의 숨통을 ~ 글의 상세내용

『 광역권 개발로 장항의 숨통을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광역권 개발로 장항의 숨통을 ~
작성자 백명기 등록일 2008-04-10 조회 331
첨부  
군산의 쉼없는 발전이 이젠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립니다.
한때는 장군공단의 개발계획에 따라 이런저런 움직임이 보였고
보상문제까지 종결 된 것으로 아는데 장항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공법상 국토개발계획이란 것이 말 그대로 계획일 뿐이며 세부계획이 없고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군수님께서는 장항읍민들이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절망감에
대한 생각을 해 주셔야 합니다.
지나간 과거일로 이런저런 넋두리를 해봐야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과거만을 생각하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못한다면 그건 영원히
죽는것이니~ 생각을 빨리 바꿔야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이런 두서 없는 글을 쓰게 됐네요~

저는 장항과 군산이 광역권 개발의 계획아래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의 재정자립도가 더 떨어질꺼라는 예전의 단면적인 생각을 버리고 장항이 커야 서천도 장기적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는 비전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쭈꾸미와 모시로 서천군의 미래를 맡길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장항과 군산 공단의 생활권을 좁혀야 하는데 그런데 어떻게 좁혀야 하는지 참 어려운 얘기죠~
그일을 누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지만 서천군의 수뇌부가 광역개발의 의지만 확고하게 있다면 마냥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죠~
알고보면 서천군에는 주말이면 전북차량의 행렬이 줄을 서서 하구둑을 넘어옵니다.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어도 뭔가 있는가 봅니다.
현재도 거리상의 잇점을 아는 사람들은 동군산 IC보다는 서천IC 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지리적으로 서천이 군산의 상행선 출입로로
적절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지요!!
곧 착공되는 다리에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비용면에서 유리하다는 이유로 원수리에 착공하는데 만약 장암리에서
군산 공단으로 직접연결했다면 어땠을까요?
생각만해도 비젼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랬다면 군산시 회현면에 세워진다는 경제 자유 무역지역을 서천군에 세워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지요~
결론적으로 서천군이 소외되지 않으려면 광역 개발계획 아래 물류이동의 흐름을 끌어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또 한가지 장항 철도를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조그만 읍내를 반으로 쪼개 놓고 여객기능은 상실한 채 화물운송만 근근히
운행하는 철도는 지방발전에 저해요소만 될 뿐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도시계획상 요즘 철도는 철저하게 외곽으로 돌리는 추세죠~
철도의 도시내 절단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역전 부지에 테마 & 생활공원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운동공간과 청소년들의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면
작지만 살기좋고 아늑해지겠죠? 곡성처럼 철도 테마로 외부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방법도 좋을 듯하구요!!

군수님!!
장항에 비젼을 가지십시요.
아직 많이 젊으시니 허왕되다고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장기적인 비젼을
보고 나아갈 방향을 잡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군장광역시!!
장군광역시!!

정말로 이게 서천군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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