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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조경을 위해! 글의 상세내용

『 서천의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조경을 위해!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의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조경을 위해!
작성자 이승화 등록일 2008-03-13 조회 368
첨부  
군정 발전에 힘쓰시는 군수님께!
우리 회사가 개발한 천연밴드가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도시건설 조경공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자연과 휴식,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와 관심이 한층 높아져 조경에 많은 관심과 함께, 도시의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며 푸른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의 90%이상이 도시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도심에 녹지공간을 만들고 푸름을 창출하는 일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으며, 우리에 삶을 보다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든다. 도시에서 이 푸름과 녹지공간을 만들고 창출하는 대표적인 작업이 조경이다. 도시화된 삶, 특히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아파트와 건물로 대표되는 도시의 삶 속에서 조경공간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이런 중요한 도시의 녹지공간을 조경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녹지공간을 창출하는 조경작업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문제(환경문제, 규정위반, 무관심 등)가 있어 이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조경공사를 할 때 나무의 식재는 조경의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조성되는 조경 공간에 나무를 식재하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 나무를 옮겨 심어야 하는데, 이 이식 작업에서 나무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나무직경의 4~6배의 뿌리분을 만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결속재료를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인 과정으로 제일 먼저 뿌리분을 마대로 감싸고, 그다음으로 벼로꼬아 만든줄, 코아로프, 쥬트로프 등으로 결속하고, 세 번째로는 더욱 단단히 뿌리분을 결속하기 위하여 신축성과 탄성이 있는 고무바로 결속한다. 일정 크기의 나무는 이 과정까지로 작업이 마무리 되지만, 큰 나무들은 철선(반생)으로 다시 단단히 결속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식 수목을 원하는 장소에 옮겨서 심게 된다.
문제는 이 옮겨진 나무를 식재할 때 발생한다. 건설 교통부 제정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및 조경설계기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식재시에는 뿌리분을 감은 거적과 고무바, 비닐끈 등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료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이들의 제거로 뿌리분등에 심각한 손상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감독자와 상의하여 최소량을 존치시켜 식재할 수 있으나 이 때에도 잔여재료가 지표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말끔히 정리하여야 한다.” 이 지침은 광역시, 도 및 시, 군의 시방서에도 동일하게 되어 있다. 공기업과, 대기업,일반기업의 조경공사에도 이 시방서는 동일하게 그대로 적용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조경공사 현장에서는 이 시방서의 규정을 지키지 않고, 고무바, 비닐끈, 철선 등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료를 제거하지 않고 뿌리분과 함께 그대로 땅에 묻고 있은 것 같다.
시방서에서 고무바, 비닐끈 등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료를 제거하도록 하는 것은 그 유해성과 환경오염 수목성장에 장애등을 고려하여 이렇게 하도록 규정한 것일 것이다. 좀 더 살펴보면 폐튜브 고무바는 합성고무제품이다. 합성고무는 원유추출물에서 그 원료를 구해 분자 화합식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 고분자 화합물인 고무와 비닐은 자연계에서 몇 십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있어 토양을 오염시키고, 환경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널리 알려지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조경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폐튜브 고무바의 대부분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수입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고무바로 칭칭 동여 매여진 뿌리분은 이식 수목의 활착에 가장 중요한 잔뿌리의 성장을 방해하여 수목의 활착과 생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수목들은 심하면 죽을 수도 있고,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수목은 태풍등에 넘어질 위험이 존재한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조경공사 시방서에서 고무바, 비닐끈 등 분해되지 않는 재료는 모두 제거 하도록 한 것이다. 인간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아름답고 푸른 녹지공간을 창출하는 조경인의 양심과 도덕에 비춰 보아도 이 문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현실의 이런 심각한 환경문제와 규정위반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무바, 비닐끈, 철선 등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료를 그대로 땅에 묻지 못하도록, 시민들과 뜻있는 여러 사람들이 이 사실을 조경 감독 기관에 알리고 또한 방송등에 알려 다방면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한 대표적인 몇가지 사례입니다.

사례 1 부실시공으로 애꿎은 나무 1천 그루만....(광명 돔경륜장)
오마이뉴스 2006-11-09 09:45

▲ 광명돔경륜장 997그루의 조경수가 고무바와 철선 등을 제거하지 않고 부실공사로 인해 뿌리를 내리지 못한 고사목의 모습.

광명돔경륜장 내 아름드리 소나무를 비롯해 메타쉐콰이어, 단풍나무, 신풍나무, 느티나무 등 1000여그루가 고사했다. 특히 광명돔경륜장 내 조경수종이 총망라해 고사하고 있어 부적절산 수종선택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이다.(중략)
997그루의 조경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고사해 밑둥을 잘라 낸 것이 8일 육안으로 확인됐다. 또 수백그루의 나무들이 나뭇잎이 변색하는 등 고사위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 수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토분 보호를 위한 고무결격선과 철사결결선의 해체가 이뤄지지 않은 것도 나무의 생장 및 활착에 악영향을 끼쳐 피해 수목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조경 전문가 강모씨는 "광명돔경륜장이 부실시공과 관리 부실로 1000그루가 넘는 아까운 나무를 고사시켜 자원을 낭비했다"고 말했다.

사례2 [시민기자 카메라고발] 중앙공원 나무식재 문제 있다
부천타임즈: 최병창 시민기자 (2006-03-24)
3월 24일 동시모, 나무사랑, 푸르메에서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공원에서 환경정화 사업을 펼쳤다. 5년째 중앙공원 환경정화 자원 봉사자들의 한결 같은 불만은 부천시에서 나무를 식재할 때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뿌리를 싼 고무줄, 비닐끈을 풀지 않고 그대로 심어 나무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사실을 수회에 걸쳐 시 관련부서에 건의 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으며 올해도 나무를 식재한 뿌리 주변 곳곳에 폐자재, 폐자루가 나오는 것은 돈--에만 급급한 조경업자의 불성실한 양심 때문이며 관리를 소홀히 한 시 관련부서도 문책을 해야만 한다.

사례3 교통섬에 식재한 소나무 뿌리에 묶은 고무줄을 풀어주세요.
목포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2006.11.21)
시내 주요광장의 교통섬에 심어놓은 소나무를 보면 소나무 옮길 때 흙이 떨어지지 말라고 요즘은 신축성이 좋은 고무줄로 묶었더군요. 그런데 나무를 식재 하면서 볏짚으로 만든 벼를 꼬아 만든줄도 풀어줘야 하는데 고무줄로 묶어놓은 상태 그대로 나무를 식재했더군요.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조성한 것이면 정말 제대로 설치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례4 따뚜공연장 부실시공 의혹! YTN TV " 기사입력 2007-04-10 03:58 9일
군악축제인 원주 따뚜공연장 일대에 심은 나무가 말라 죽으면서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략)
9일 오전 원주시의회 주요공사 실태조사 특위가 현장을 방문해 조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다른 나무와는 달리 가지가 말라붙은 나무를 직접 뽑아 봤습니다.
운반할 때 사용하던 고무밴드가 그대로 묻혀있습니다.
[인터뷰:구자춘, 원주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
"...대부분 부실시공...“

위와 같은 시민들의 민원과 고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부분의 조경공사 현장에서는 고무바, 비닐끈, 철선 등 분해되지 않는 재료들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땅에 묻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쾌적한 군건설을 지향하는 귀청에서 실시하는 조경공사는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 귀청에서 실시하는 조경공사에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심히 살펴보시고 혹 있다면 조경공사에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품명 : 천연밴드
적용희망공정 : 조경식재공사
일반용도 : 수목굴취시 뿌리분감기용
제품개요 1.구성요소
천연황마, 천연면실, 천연라텍스
2.생산공정
천연황마,천연면실,천연라텍스를 재료로 사용하여 세폭직기로 제조함
생산규격 : L15m *W2.5cm*T2.5mm(40롤 1박스)
사용방법
1.성능,기능개선측면
기존의 고무바는 중국 및 동남아에서 페타이어 튜브를 잘라 만든 것을 수입(국내 사용량의 90%이상)하여 쓰기 때문에 신율과 강도, 길이와 폭, 가격이 일정하지 못하고, 튜브가 합성고무인 관계로 토양에서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아, 제거하지 않고 뿌리분과 함께 묻을 경우에는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고 이는 조경시방서의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천연밴드는 천연소재만을 사용하여 제조함으로 토양에서 생분해됨은 물론이고 토양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국내에서 직접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신율과 강도, 길이와 폭, 가격이 일정하다.


2.시공향상측면
수목 굴취과정 : 기존의 수목뿌리분을 만드는 일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면 제일먼저 뿌리분을 마대로 감싸고, 그 다음으로 벼를 꼬아 만든줄(녹화끈,코아로프등)로 결속하고, 세 번째로는 더욱 단단히 뿌리분을 결속하기 위해 신축성과 탄성이 있는 고무바로 결속한다. 보통 근원직경 15cm까지의 뿌리분은 이 과정까지로 작업이 마무리 되나, 이 이상의 뿌리분은 철선(반생)으로 다시 결속하여 마무리 한다. 하지만 천연밴드를 사용하여 수목뿌리분을 결속할 경우, 두 번째와 세 번째 과정을 천연밴드 한 과정으로 한번에 할 수 있어 작업능율을 높여 시간과 인건비가 절약된다.
수목 이동과 운반과정 : 수목의 이동과 운반과정에서는 기존의 방식보다 더 넓은 면적을 단단히 결속한 수목뿌리분이 만들어짐으로서 분깨짐이나 흙이 떨어지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수목 식재과정 : 기준의 고무바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목뿌리분을 감았을 경우에는 조경시방서에 따라 식재시 제거 하여야 하나, 천연밴드를 사용하여 수목뿌리분을 감았을 때는 식재시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천연밴드가 토양에서 생분해되고 또한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기 때문에 식재시 제거함 없이 그대로 식재하면 된다. 이런 점은 정식된 수목을 설계변경이나 기타의 이유로 옮겨 심을때 뿌리분이 깨어져 하자율을 높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고무바 제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절약할 수 있다.아울러 고무바제거로 인해 발생한 폐기물을 치우는 것에 대한 시간과 비용 또한 줄여준다.
수목 관리과정 : 근원직경 15cm이상의 수목뿌리분은 고무바로 결속한 후 다시 철선을 이용하여 결속하기 때문에 식재시 고무바를 거의 제거할 수 없다. 이런 경우 고무바로 강하게 압박한 뿌리분 부분은 잔뿌리의 발달이 방해를 받아 이식수목의 활착에 가장 중요한 잔뿌리의 발달이 미흡하다. 이는 생장 불량으로 이어지고 심할 경우 수목의 고사로 연결될 수도 있다. 또한 오랫동안 썩지 않는 고무바가 지속적으로 뿌리발달을 압박할 경우 뿌리 발달이 미흡하여 강풍에 의해 나무가 넘어질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천연밴드로 뿌리분을 감았을 경우에는 천연밴드의 구성요소의 대부분인 천연황마가 토양에서 빠른 속도로 분해되기 때문에 이 분해물이 수목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도와 수목의 활착과 생장에 도움을 준다.
건설교통부 제정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및 조경설계기준(식재/수목식재편)에는 “식재시에는 뿌리분을 감은 거적과 고무바, 비닐끈등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료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이들의 제거로 뿌리분 등에 심각한 손상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감독자와 상의하여 최소량을 존치시켜 식재할 수 있으나 이 때에도 잔여재료가 지표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말끔히 정리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식재현장에서는 하자,고무바 제거에 따른 시간과 비용의 증가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거의 제거하지 않고 식재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시공사와 감독사, 일반인의 민원제기등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천연밴드를 사용할 경우, 이런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로와 고무바를 제거하고 식재하는냐, 그대로 식재하느냐하는 문제로 부터 자유롭다.

제품의 장점
1.원가절감측면
수목굴취과정에서는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두 번째 고정인 벼를 꼬아 만든줄(녹화끈,코아로프등)로 결속하는 과정과 세 번째 과정인 고무바로 결속하는 과정이 하나로 통합돼 해결됨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수목식재과정에서는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고무바 제거와 페기물 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설계변경이나 기타이유로 식재수목의 자리이동에 따른 고사율 증가에 의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수목관리과정에서는 수목생장 불량과 이로 인한 하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친환경적측면
기존의 고무바는 중국 및 동남아에서 폐타이어 튜브로 만들어진 고무바를 수입하여 외국의 폐기물을 우리 국토에 묻어 환경을 오염 (국내 조경 식재현장에서 사용되는 고무바의 양을 관계자의 말을 밀어 추정해 보면 연간 50,000,000타래-15톤트럭3000대분-이상이다. 이 양의 대부분이 수목뿌리분을 감는데 사용된다고 보면 연간 50,000,000타래-15톤트럭3000대분량-이상의 수입폐기물이 우리국토에 묻히고 있는 것이다)시켜 많은 문제와 논란,폐해, 민원을 야기시꼈으나, 천연밴드는 토양에서 분해되며 토양을 오염 시키지 않는다.( 한국화학 시험연구원의 생분해도실험과 폐기물처리공정시험으로 이를 입증하였다.)이런 장점으로 인하여 2007년 산림청에서 조경수협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조경수협회, 서울시립대 에코플랜연구실, 수프로가 수행한 “합리적인 조경수 조성관리 및 유통개선방안”의 연구용역의 한 과제인 ‘뿌리돌림 자재의 미제거시 토양 및 수목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개선책’으로 천연밴드를 생분해도 실험결과와 페기물처리공정시험결과와 함께 생분해가 가능한 신소재 개발 및 상용화의 대안으로 천연밴드를 소개하고 있다.
(첨부자료: 생분해도실험결과, 폐기물처리공정시험결과, 친환경상품인증서,품질보증업체지정서, 실용신안등록증, 산림청 연구용역 보고서,천연밴드 사용량표, 뿌리분상세도,식재후 잔뿌리 발달사진, 천연밴드사용뿌리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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