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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중 술마시고 개인적인 볼 일보는 공무원들이여...))) 글의 상세내용

『 ((( 근무 중 술마시고 개인적인 볼 일보는 공무원들이여...)))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 근무 중 술마시고 개인적인 볼 일보는 공무원들이여...)))
작성자 이강선 등록일 2007-04-06 조회 468
첨부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훌륭하게 근무에 임하시는 많은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일부 몇몇의 공무원들은 공무원의 직업의식을 망각하고 많은 동료 공무원들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기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점심시간에 반주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주로 한 잔인데 그것이 무슨 대수이겠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술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촉매작용을 하기도 하고 사람을 나태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 등 여러 가지 작용을 합니다.
점심시간의 반주는 사람에 따라서 어떠한 작용이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처해진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를 떠나 상식적으로 근무 중 음주는 통용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근무 중 술마시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근무 중 동료 또는 지인들의 병문안을 간다든지, 자기 아이의 어린이집 행사에 방문하여 사적인 일을 본다든지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활하다 보면 근무시간 중에 개인의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공식적으로 조퇴하고 개인업무를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런 경우를 위해서 연가제도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철저함을 기하는 것만이 이 사회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결론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시민이 나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서천군청 감사담당에게 전화하거나 인터넷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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