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직업상 많은 지역의 관공서를 다니는 자입니다.
특히나 각 시,군,구청 민원실 등을요
제가 서천군청은 온 것은 처음입니다만
좀 어이없는 꼴을 봐서요
서천은 시골아닌가요
농촌이 많은 그런 곳
그렇기에 나이든 노인이 많은 것은 당연한 현실이 되었고요,
그런데 나이든 노인이 잘 모른다고
민원부서에서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가 짜증을 부리다니요
물론 그 노인은 그 꼴을 보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본 제가 왜 그리 짜증이 나던지
가던 길 돌려 이 글을 올립니다.
서울 강남도 아니고 시골에서 노인이 잘 모르는 것이 잘못인가요
한 번 바라보고 하는 이야기가 경솔할 지는 모르지만
불친절이 몸에 밴듯한 모습
좀 정정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귀 군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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