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넘치는 서천!
발전하는 서천을 바라고 서천이 고향인 것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강인규라고 합니다.
민원제기에 앞서 한 가지 바람을 적자면...
서천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 머지않아 국내, 아니 세계에서 유일무이할 서천의 진짜배기 개펄, 서면 등의 바닷가를 리조트화(?), 명소화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서천 구간을 지날 때 그냥 지나지 않고 서천IC, 춘장대IC로 진입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강구할 때라고 여겨집니다.
얼마 전 서울시청 치수과에 근무하는 동료 직원의 얘기를 듣고 지난 주말 서면 월하성에 짓고있는 서울시제2공무원수련원 현장에 가봤는데 서천해안곳곳에 이런류의 시설, 또는 개펄체험장 등 면 특성에 맞도록 개발하고 버스로 투어링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놔야할 것이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서천발전을 위한 소견은 다음에 한 번 제대로 올리기로 하구요~
다름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개설 이후, 춘장대 등 서면 바닷가가 널리 알려지면서 2번 군도인 춘장대IC에서 배다리저수지 간 도로 이용차량이 (예년에 비하면) 폭증한 것이 현실입니다.
마을마다 연세가 많으신 노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 불구하고 서행을 유도할 만한 시설(교통표지 및 과속방지턱)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위 구간, 특히 "원두"라고 씌어진 버스정류장 좌우로 과속방지턱(서행 예고 표지 포함)을 설치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민원 제기한다는 것이 엄청 길어졌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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