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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해야할일을 하지않아 민원을 내면 미움받는것인가~~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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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지않아 민원을 내면 미움받는것인가~~
작성자 김연태 등록일 2005-05-24 조회 346
첨부  
내가 몇차례 서천군에 민원을 낸것은 사실이다 낸들 민원을 내는것을 좋와서 내갰는가 당연히 그것도 우선적으로 해야할일을 하지않기때문에 참다못해 민원을 낸것이다

내가 밥먹고 할일이 없어서 공무원들로부터 미음살것을 빤히 알면서 민원을 내겠는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해야할일을 하지않기때문에 민원을 내는것이아닌가

실례를 들어보도록하자 2000년 도에 남산리 마을 앞길 약 1km도로포장공사하던중 200m를 남겨놓고 공사가 중단됐다면 원인을 파악해서 나머지 구간도 마무리 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함이 마땅한것이다 왜냐면 남산리 마을 앞길은 조상때부터 주민들이 사용했던 도로이기때문이다

그런데 공무원들은 주민들이 토지를 제공해줘야 포장공사를 해준다고시중일관 부동자세다 과연 그런것인가 수백년동안 주민들이 사용해오던 도로가 어느날 갑자기 개인소유의 토지로 둔갑해서 남에 사유지로 통행을 해야할처지인데도 그말이 타당한것인가

기반공사 서천지사와 ,나상진 과의 토지소유권 문제이기때문에 군청에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있으나 기반공사도 관청이고 군도 관청인데 중단된 공사를 제개하려고 노력을 한번이나 해봤는가

2000년에 공사하다중단돼었으나 우리주민들은 군청에서 알아서 나머지구간도 포장해주겠지 생각하고 기다린것이 2년 이였다

그러나 끝네 공사가 제개되지않아 우리주민들이 뜻을모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탄원을 내서 토지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공부정리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이다 그럼에도 3년이넘도록 미해결이다 공부정리가 언제나될지 어느공무원말대로 3년이 걸릴지 아니면 30년이 걸릴지 그것은 아무도모른다고 하더니 과연 그말이 맞는것같다

농번기가 ,아니면 하루에 ,차량하대도 통행하지않는 농로도 포장안된도로가어데있는가 그러나 이곳 남산리 앞도로는 농번기나 ,농환기나 일년내내 차량통행이 수십대씩 하는도로이다 내주장이 거짖인지 확인해보라

오늘날 까지 이문제를 해결하지못한것에대해서 물론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할것이다 업무처리하다보면 ,실수는 불가피하다는걸모르는바는아니다 그러나 3년이란 세월동안 해결이되지않고있다 과연 3년이란 긴세월동안 해결하지못한것을 어떻게 해명 할것이며 해명한다해도 그말을
믿어야할지 ... 아마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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