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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니꼬 대전일보 기사 반박 보도자료 공개 글의 상세내용

『 LG니꼬 대전일보 기사 반박 보도자료 공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LG니꼬 대전일보 기사 반박 보도자료 공개
작성자 방훈규 등록일 2004-11-29 조회 452
첨부  
보 도 자 료

수신 대전일보사 보도국장
참조 서천군 환경담당 기자
제목 LG 니꼬의 날조된 흑색선전 반박자료

정론보도에 앞장서고 계시는 대전일보 기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LG니꼬 측이 장암리 주민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노린 악의적 민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말 악의에 찬 모함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입니다.

가) LG니꼬의 날조된 거짓 주장

1. LG니꼬는 2004. 11. 10. 장암리 주민 108명이 서명 날인 하에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청원서를 서천군청에 제출하자 이를 당회 대표 방훈규가 다수의 동리 주민들이 소각장 건설을 찬성하자 어쩔수없이 궁여지책으로 출향인사와 자녀들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2.위와 같은 사실이 곧 거짓임이 밝혀지자 이번에는 당회 대표 방훈규가 서명자에게 보상금을 받아준다고 하여 주민들이 서명한 것으로 거액의 보상금을 챙기려는 악의적 민원이라고 호도하는 날조된 거짓 주장으로 언론과 군민들에게 악의에 찬 흑색선전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3.위와 같은 사실은 서명한 주민들에게 직접 확인을 하면 언제든지 LG니꼬측의 주장이 날조된 거짓으로 악의에 찬 흑색선전이라는 사실이 입증 될 수 있습니다.

나. LG니꼬의 사악한 모함의 저의

1. 이들은 지역주민의 생존권, 환경공익권, 생활이익권, 무형의 재산권, 군민들의 기타 공익권을 수탈하기 위하여 LG니꼬 측에 장애가 되는 주민대표를 제거하고 지금까지 공해로 주민들을 괴롭혀온 악덕기업의 이미지를 호전시키려는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조된 흑색선전은 언론과 군민들에게 조장하여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고 또한 소각장 승인건과 전혀 관계없는 H사, L사, 사안을 거론하여 개인적 인신공격을 하는 등의 행위가 이를 뒷받침 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일본회사 LG니꼬의 횡포

1.LG니꼬는 그동안 흡사 테러범과 같은 협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장암리 주민 출신 5명의 회사원을 인질로 소각장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이들은 실직될 수 밖에 없다는 회유와 협박을 서슴치않은 파렴치한자들로 최소한의 기업윤리와 사회적도의 마저도 저버린 악덕 기업임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2. 일본 회사 니꼬의 간부 * * * 간부 * * * 씨는 지역민이 고용됐다하여 장암리 주민들을 수 십년 동안 공해 피해에 시달리면서도 보상 한 푼 없는 희생을 치루게 한 장본인들이며 그 댓가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혜를 입은 대표적 인물입니다.

3. 이분들의 재물이 된 장암리 주민들은 수십년을 공해로부터 농작물이 되지 않아 삶의 터전인 전답을 헐값에 처분하고 뿔뿔이 흩어지므로 기벌포 문화의 중심권에서 몰락하여 전국에서 가장 피폐된 소득없는 마을로 전락되었습니다.

4. 이와 같은 역사의 홀대 속에서 장암리 주민들은 마지막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절규마저 또한 이들의 악의에 찬 흑색선전으로 철저히 매도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장암리 주민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 론

헌법26조 1항에 보장된 장암리 주민들의 당연하고도 정당한 청원권 행사를 LG니꼬측은 이를 철저히 왜곡시켜 주민대표 방훈규가 보상금을 받아준다고 하여 주민들이 도장을 찍었다는 날조된 악성루머를 조작하는 등 악의에 찬 흑색선전으로 주민대표를 흠집 내고 무력화 시키는 것은 물론 폐차 소각장의 본질을 호도하여 여론을 유리하게 조성하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음모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장암리 주민들에 대한 도전행위이자 더 나아가 서천군민들에 대한 도전행위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장암리 주민들은 LG니꼬의 날조된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할 것과 LG니꼬 본사 대표자 사과를 촉구하며 불응 시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도 불사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 하는 바입니다.


장암리 주민 발전협의회 대표 방훈규

문의 011-44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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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니꼬 대전일보 기사 반박 보도자료 공개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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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니꼬 대전일보 기사 반박 보도자료 공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12-01 조회 446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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