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시행하구있는 위사업에대하여 민원을 재기합니다.
제는 위사업구간에 조상님들 산소가있는 임야(임41-3)가 편입이되는 토지가있는데
이사업이 시행되구있다는 사실을 지적분할말뚝이 박혀있을때까지 알지두 못하구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시공사 직원이 전화하여 기공승락서에 사인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을하더군요. 시공사가 선정되기까지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주에게 한마디 말두없는 상태에서 보상가까지 결정하여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이제와서 노선에 대하여 이의제기를 하니까 벌써 지적분할까지 끝났으니 그것은 어렵다구 묵살하구 있읍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체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으로 밖에 이해할수없으며, 과거의 국가에서 하는일이니까 토달지말구 얌전히 있어라 너희가 뭘안다구 나서냐는 식입니다.
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는 먼저노선이 결정되면 지역주민들에게 공고을하고 설명회등을 갖은 다음에 이의제기가 없을시 지적분할공고을 실시하고 여기서 이의제기가 없을시 지적분할측량을 지적공사에 의뢰하여 소유자가 입회하에 지적분할 측량을 실시하구 감정평가을 위하여 공인된 감정평가회사 3개사 이상의 데이타을 취합하여 감정가을 책정하여 최종적으로 소유주에게 승인을 받는걸루 알구있는데 위사업은 이런과정을 무시한체 기공승락서에 도장부터 찍어달라구 나서구 있고 그것두 시공사을 통해서 주민들을 설득하구 있읍니다, 이것은 담당감독이 하여야 하는 일임에두 불구하구 시공사에게 떠넘기구 있고 노선설명이 없어서 자료요청을 요구하여도 그걸 알아서 뭘하겠냐는 식으로 나오구 있고 이제야 주민설명회을 가졌읍니다. 위와같은바, 제와 저희 사촌은 이사업에서 노선의 변경을 요구하는바이면 노선변경에 관한 저의 의견을 향후 서면으루 제출하겠으니 적절한 조치을 요구하는바이며, 향후에는 이런식의 사업추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공무원의 이해을 환기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군의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시면서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