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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극렬집단의 특징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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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옴]극렬집단의 특징
작성자 서천녀 등록일 2004-07-19 조회 406
첨부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충효사상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태를 보면 가히 세상이 때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지 않나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일개 몇몇 반대집단들의 방해로 인하여 국정을 운영하는데 상당한 차질을 빚는 것을 보면 이 나라가 향후 어떻게 될른지 걱정스럽습니다.

미군철수문제도 그렇습니다.
분명한 것은 미군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안전한 것은 사실이고 그들은 목숨걸고 6.25때 공산당으로부터 한국을 구제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미군이 주둔하며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인들이 발생한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군철수를 부르짖으면 곤란하죠. 최소한 자주국방을 완벽하게 만들어 놓고 서서히 철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자주국방을 하려면 약 210조이상의 비용이 든답니다.

새만금사업은 어떻습니까?
1991년 당시 사업시작하기전에는 아무말도 없다가 방조제공사가 90%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중단하라구요? 전라북도가 봉입니까? 타지역에서 진행되는 사업에는 아무말이 없으면서 왜 하필 전북에서 하고 있는 국책사업에는 목숨걸고 반대하고 있는지...갯벌이 그렇게도 소중합니까? 갯벌가치가 그렇게도 높으면 섬사람들 전부 부자겐네요?

원전수거물유치문제는 기가 막힙니다.
명칭부터 다르죠. 핵폐기물이라나...원전수거물이란 원자력발전소의 운전원이나 보수요원이 사용했던 장갑,작업복,가운,걸레 등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산업체,병원,연구기관에서 나오는 주사기,시약병,폐품 등을 말하죠.이를 중·저준위라 합니다. 고준위수거물은 원자력발전에 사용하고 난 연료를 말하죠. 고준위도 아닌 중·저준위수거물센터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다만, 인식하기를 혐오시설이기때문에 국가에서도 원전수거물을 유치하는 지역에 양성자가속기시설과 지역발전기금을 보너스로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부안사태를 한번 봅시다. 얼마나 부안군민들을 세뇌시켜놨는지 "핵은 죽음이다", "위도에 원전센터들어서면 부안군민들은 다 죽는다"....또한 분위기는 마치 북한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입니다. "도지사를 때려잡자!","김종규군수를 죽이자"등 아주 폭력적이면서 옷은 노란바탕에 빨간 글씨로 시내곳곳을 도배해놨습니다.

부안군민들이 무슨 죕니까? 직업적으로 반대를 일삼는 저 극단적인 이데올르기집단들의 이기적 행동의 결과죠?

386세대들은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일궈냈습니다. 김영삼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부터 운동권출신들은 마땅이 명분을 잃어가자, 일부는 직장으로 일부는 시민단체 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의 세력은 서서히 커지다가 이번 노대통령 출마당시 표를 밀어주면서 제4의 권력집단(?)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도 처음에는 이들을 고용하고 이들의 주장을 많이 참작하고 했지만 결과는 국정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자, 이번 군산 방문시에 말하기를 "앞으로는 국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시민단체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결단이 얼마나 갈른지 모르지만 청와대와 각부처에 그러한 "극단적 이데올르기집단"출신들이 포진되어서 걱정스럽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1. 무조건 반대
직업적으로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이 집단들의 특징입니다. 대화도 필요없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세력을 결집시키고 세상에 자기들의 존재를 과시하는 것이죠.

2. 아주 폭력적
일반 시민들에게는 유연하게 하면서 경찰이나 공무원들에게는 아주 폭력적입니다. 한마디로 경찰과 공무원들은 이들의 봉이죠. 이들에게 폭력을 당해도 말도 못하지만, 경찰이 한대 때리면 10대 맞았다고 인터넷이나 각언론사에 과대포장합니다.

3. 아주 비열함
부안사태를 보면 아실겁니다. 불만 질러놓고 사태가 커지면 뒤로 물러납니다. 따라서 데모하다가 유치장에 가는 사람들은 부안군민들이지 이 집단이 아니죠. 설령 간다고 해도 소위 쫄다구가 가죠. 환경단체들은 각기업체에 지로용지를 보내서 후원금 달라합니다. 주지않으면 어떻습니까? 털어서 먼지 않나는 기업있습니까? 어쩔수없이 후원금을 보냅니다.

4. 국민세금 오용
이들 또한 사단법인이기때문에 정부나 각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습니다. 특히, 환경단체들은 환경보호와 환경감시 및 홍보를 명분으로 보조금을 반대데모하는데 거의 다 쓰더군요.

5.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
개발하면서 환경이 조금이라도 파괴되지 않는 개발은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선과 같은 고속도로를 놓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물류비용은 엄청나게 증가됐을 겁니다. 그 때당시 건설하면서 얼마나 많은 환경이 파괴됐습니까? 그러나 파괴된 환경보다 인류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기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환경보호를 외친다면 환경보호주의자들은 고속도로를 사용하지 말고 차도 타지 말고 말타고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환경보호를 외쳐야 정석이 아닐까요?

모든 시민단체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직업적으로 반대를 일삼는 일부 극렬한 단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밀어줄 것은 밀어주고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그래서 혼란이 야기된다면 대화로서 서로 양보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말하지만,
국가가 있고 나서 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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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07-20 조회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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