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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에도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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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항에도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작성자 박종수 등록일 2022-08-11 조회 298
첨부  
장항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교통섬이 되어가는 장항 !
외지에서 처음으로 장항을 방문하는 차량이 서천쪽에서 4호선 도로를 타고
장항 방면으로 운행을 하다보면 송내리 분기점을 지나게 됩니다
.송내 분기점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장항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다수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장항 입구인 송내 분기점 이정표에 군산방면은 있고 장항방면은 없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장항을 패싱하고 바로 군산으로 넘어가도록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송내 분기점에 군산은 안내하고 장항은 제외하였을까요 ?
4호선 도로와 동백대교가 개통후에는
장항은 아예 지나쳐 버리고 존재감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현재의 장항 실정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웁습니다.
장항을 처음 찾는 관광객들과 장항을 홍보하기 위해서도
이정표는 설치하여야 합니다.
장항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송내리 분기점에 장항 이정표 설치를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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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에도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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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장항에도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작성자 자치행정과 등록일 2022-08-12 조회 278
첨부  
귀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의하신 마서면 송내리 분기점 방향표지를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장항’에 대한 추가표시는 논산국토관리

사무소 도로안전운영과에 내용을 전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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