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이면 낚시를 취미로 바다를 즐겨찾는 경기도 광주에 주거하는
장우현이라 합니다
지난주말 홍원항으로 낚시를 하기위해 현장에 도착했을때 마침 항에서는
전어 축제를 하고있어 1년에 한번 맛보는 전어를 먹고 낚시배에 승선하고
낚시를 마치고 귀항하여 가족들이 맛보게 할 전어를 두상자 사들고 광주로
올라와 짐을 내리는데 차량의 우측 앞문 뒷문이 훼손 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설마 했는데 이번 사건이 홍원항에서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심이 무척이나
섭하며 화가 치밀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대표하는 사람들이 전어축제 참여자 이상의 몇십배의
돈을 홍원항의 가게,식당,배에 사용하며 지역 경제에 미미하게나마
참여한다 본인은 생각했습니다만 현재의 심정은 다시 가고 싶지않은
홍원항으로 남고 기억 조차도 하기 싫습니다
타항의 경우는 어촌계,부녀회에서 낚시인 유치를 위해 가끔의 행사시
커피제공과 입항후에 돼지 수육등의 입가심 음식도 내놓으며 유치전을
벌이는데 홍원항은 어떻습니까?
늘상의 낚시인 방문에 고마움의 표색을 한번이나 주셨습니까?
손님을 끌어 들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켜야 할 유지들이 개인의
이득이 없는 일에는 무관의 상태이니 그 많던 낚시배들이 하나 둘
홍원항을 떠나고 상가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어둠으로 찾아가는 모습
또한 홍원항을 즐겨 찾았던 낚시인으로 안타깝기만합니다
오늘 차량 훼손 문제로 동백지구대로 접수차 전화했더니 차량을 가지고
내려와 접수하란 통화후에 오르내리는 경비와 하루 시간 낭비에 따르는
경비를 계산하면 홍원 지역을 대표하는 그런이에 천벌이 내리라 빌어주는
기도를 하여 주는게 나을성 싶네요
주변의 낚시인들도 지금은 더 내려가 4시출항하는 격포배를 많이
이용하고 가까운 인천으로 출조점을 많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왜 배들이 선적을 딴곳으로 이동하고 낚시인들이 홍원항을 빠져
나가는지는 그나마 남은 선장들과의 좌담을 통하여 군수님께서 홍원항을
되살리는데 힘이 되어주셔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차량 훼손 문제로 지역민과 통화했는데 목격자가 동백지구대에서
조서 작성하는데 상부에서 무마 시키라는 전화가 왔었다
목격자가 갈쿠리를 내준 가게 사장한테 형님 왜그렸소 하니 "그러게여"
라고 답까지 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엄연히 목격자가 있고 목격자 진술까지 하였다는데 이시점에서 안했다로
일관하지 마시고 가해자는 공개적 진실된 사과로 사죄를 하고 현직을
사퇴하고 지역민을 대표하여 홍원항을 다방면으로 발전시킬 유능한,참된
사람이 출현하여 주셨슴 하는 바램의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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