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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바란다

팬션 운영자의 횡포와 실태 글의 상세내용

『 팬션 운영자의 횡포와 실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팬션 운영자의 횡포와 실태
작성자 강상빈 등록일 2008-01-02 조회 425
첨부  
군수님!12월31일 춘장대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징기스칸팬션에 다녀온 사람입니다.네가족이 다른지역으로 가려다가 기름유출사건으로 이왕이면 서해안으로 가자고하여 미리 인터넷으로 징기스칸팬션을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눈이 많이내려서 서천까지 가는길이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는 따듯한 팬션과 팬션주인아저씨의 훈훈한 인정을 기대하며 빙판길을 달려 네시간만에 팬션에 도착 하였습니다.정말로 인터넷과는 딴판이었습니다.간판불도 꺼진 팬션입구에서 한아저씨가 눈이오는데 왜왔냐는 식으로 방을 안내 했습니다.25만원을 송금하고 왔는데 방은 난방이 되지만 주방은 난방이 되지 않았으며 방에서는 취사도 않된다고 하더군요.차가운주방바닥에서 밥을해먹어야되며 아이들이 조금 뛰니까 뛰지말라고 혼내시내요.결국 환불을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짐을 나르는 데도 가지않고 계속 간섭하며 감시하며 우리일행에게 충고를 하시더군요.일행중 한사람과 싸움도 했습니다.우리는 아저씨께 부탁드렸습니다. 제발좀 가시라고,가서좀주무시라고 ...우리네가족은 한해마감을 팬션주인의 횡포로 싸움으로 마감했으며 추운데서 밥을먹었고 징기스칸을 일행에게 소개한 저는 죄책감에 고개를 들수 없습니다(미안해서).정말로 묻고싶습니다. 팬션업은 처음허가할때 아무런 서비스 교육도 없이 땅있고 돈있는 사람에게 그냥주는 건가요? 한해의 마지막날을 망쳐버린 징기스칸팬션 밤에는 천정에서 물이떨어지고 주인은 싸움만 하려하고 손님들의 배려는 전혀없습니다.우린 다시는 서천을 찿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내가 아는 모든사람들에게 이야기하여 다시는 서천을 찿지 못하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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