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학교 어린 아이들 가을 운동회 연습 소리가 들리는 고향을 그리며 다시 글을 올립니다.
춘장대,홍원항,마량리(해돋이,성경유래지,동백정,).훌륭한 서천의 자랑 관광 명소 입니다.
그러나 서천의 대표적 관광지로만 알려져 있지 도로문제나 도로변 경관이 너무 허전하고 초라해 보여 가슴이 아픔니다.
좋은길은 서천,,에서,,군산으로 연결 되어 있어 머무는 관광지가 아니라 전라도를 가기위한 걸쳐가는 관광지가 되어 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전에는 군산방향의 들놀이 형태가 되었던게 참 아쉬웠는데 지금은 그렇치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
올해 춘장대 해수욕객을 보면 엄청나게 전국에 알려졌다고 생각 합니다.
홍원항의 별미 축제를 보다 많은 사람이 맛나고 싸게 많이 드시고 돌아가 입으로 입으로 소문이 전파되어 매년 좋은 축제로 부상을 시켜 주었으면 합니다.
동백정,,,화력발전소 유입으로 정말 실패관광지 였지만 성경 유래지라는 훌륭한 곳이 생겨 우리나라 수많은 신앙인들이 한번정도 찿을수 있는곳 입니다.
이런 훌륭한 관광지를 보다 훌륭하게 가꾸어 주셨으면 해서 노파심에서 글을 올립니다.
관광지 주변 가로수 가로등 이벤트성 체험학습장등 을 보다더 가꾸어 준다면 전라도로 빠져 나가는 그런 허무한 일은 없으리라 믿어요.
전라도,대천에서 놀다 돈 떨어지면 마지막으로 놀다 가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선 도로를 부여방향에서 춘장대로 이어지는 직선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서천으로(부여-서천)도로는 군산으로 가는길을 좋게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죽써```뭐~~주는 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젠 이런 생각 없는 일은(시행착오) 없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심도 있게 분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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