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나소열 군수님 안녕 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정종인 입니다
몇일전 KBS대전방송에서 군수님의 고향의 발전 이모저모를 말씀 하시는것을 시청 하였 습니다.
이루 말할수 없는 여러가지 낙후된 고향의 염려 어린 말씀도 들었어요
그러나 최근에 우리고향 서천은 너무나 많은 발전을 하여 나 자신이 고향이 서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TV,라디오에서 나오는 고향소식은 콜레라,기타질병,사건사고 소식만 들어야 했 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서천은 전국 어디를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어 너무 기쁘기만 합니다.
모두가 서천발전을 위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뛰어 다니는 군수님과 고향 지킴이 어른들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앞으로 이곳 대전에서 고향 홍보를 위해 조금이나마 열심히 뛰어 볼것을 이글로서 약속 드립니다.
저에게 고향소식지와,기타 홍보물을 달달이 부쳐 주신다면 참고 하겠 습니다.홍보물이 유료 라면 송금을 하겠 습니다.
요즘 군산 과의 문제는 지금처럼 군수님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그간 군산에게 우리 서천은 많은것을 빼앗기고 상업권 마져 ,,,,
우리 서천군민의 일치 단합된 모습을 이번에 전국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전국에 퍼져서 고향을 저 처럼 그리워하는 서천인들에게 내 고향의 향수를 느끼도록 군산과의 대립된 문제를 승리로 이끄시길 기원 합니다.
군수님 께서는 낙후된 고향을 훌륭한 전국관광 명소지로 항해의 선장이 되셨 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인 소견 이지만 발전 하는 서천의 항해자(선장)가 바뀌지 말고 계속 항해 하여 보물섬을 찿길 바랍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내고향 서천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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