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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 때문에 생계가 어렵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차없는 거리 때문에 생계가 어렵습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차없는 거리 때문에 생계가 어렵습니다
작성자 이미진 등록일 2010-07-30 조회 346
첨부  
저는 서천군 장항에 다사랑2층 원더풀가요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장사한지 횟수로 2년째인데 언제 누가 한번이라도 이곳에 차없는 거리를 만든다고 한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편가르시는것도 아니고 누군 추진위원이라서 알고 여기서 장사하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어찌 행정 처리를 하시는지 전 배운적도 없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담당과에 전화하니 2006년 부터 여러번 공청회와 설계 변경이 있었다는데 그건 2006년과 2008년 이야기잖습니까? 지금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에 의견은 전혀 듣지도 않고 이런 사실조차 알리지도 않는 이런 무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절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우린 사람도 아닙니까?
밤 잠 안자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어쩜 이런 큰공사를 하시면서 사실도 상인에게 알리지도 않고 공사를 하는지 이건 누굴 위한 공사입니까?공청회에 참석하신분 또 추진위원들만 장사합니까?
그사람들만 세금 냅니까? 왜 현재 장사하고 있는 상인에게는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고 또 전화나 공문도 보내지 않고 일처리를 하십니까? 군에서 이렇게 큰일을 하면서 그전에 결정된거라고 밀고 나가면 비싼 돈 주고 가계세내고 장사하는 사람을 어쩌라는 겁니까?미리 이사실을 알았다면 여기 와서 장사도 안했을 겁니다. 이게 뭐하는 겁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일 처리엔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게 무슨 장항 발전을 위한 행정 처리 인지 알수가 없네요.
군수님 초임때 부터 이 일을 진행하신것 같은데 나중까지 신경을 써 주셨어야지요
실질적으로 이로운사람을 더 이롭게 해주는게 민심을 챙기시는일인가요?
비싼 세금 내가면서 이런 불 경기에도 힘들게 장사하는 사람에게 더 힘들게 하는게 군에서 해주는 일인가요?
도대체 누구랑 상의를 하셨는지 정말 궁금 하네요. 여러사람이 말 하는 추진위원들만 장항 사람입니까? 장항세금은 그사람들만 내나요?
고향이 군산이지만 여기와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
어디서 무엇을 보고 이런 거리를 착안했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인구가 많고 또 유동인구가 좀 되는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이곳 장항은 밤 9시만 되면 사람이 다니질 않는 곳에 무슨 차 없는 거리를 만든다는건지......
아무쪼록 군수님에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정말 군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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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 때문에 생계가 어렵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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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차없는 거리 때문에 생계가 어렵습니다
작성자 군수실 등록일 2010-08-06 조회 312
첨부  
안녕하십니까. 먹거리타운 공사추진 담당자입니다.
먼저 공사 관계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먹거리타운 조성계획은 장항소도읍가꾸기사업의 종합계획에 의해
2006년부터 주민설명회, 공청회, 부문별 팀을 구성하여 최종설계까지
완성하고 2008년 8월 총괄 공사를 발주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귀하께서 걱정하고 계신 먹거리 타운의 통행 방법론은
추진협의회 및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공사로 인한 심려와 불편을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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