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산 군산버스 차표가 지갑에 있었던지라
200원이 올랐다길래 그표와 200원을 삼거리버스 터미널 표파는 아줌마!!
에게 1600원짜리로 바꿔달럤더니 무슨 벌레를 보듯 화를 내시며
"그걸왜여기서바꿔요!!!!!!!!!!!!!!!!!!!!"
그래서전 누구한테 바꾸냐고했더니 버스아저씨한테 바꿔달랍니다 -.-;
버스아저씨들 이제 표도파세요?????-,-;
내참 어이가없어서리,
전 아줌마가 뒷사람있으니 빨리 비키라고 지랄(?) 을해서
비켰더니 그 마이크에대고 욕을하시더군요
"왜여기서 바꿔달라고 xx이야,.........."
시무렁시무렁대면서 주위사람들은 저만쳐다보고
저 정말 그무시당한거생각하니 그아줌마한테 가서 욕이라도 하고싶었습니다
방학이라 집에내려와서도 변한것없는 그아주머니 행동에
정말 삼거리 버스터미널을 부시고싶을정도였습니다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그많은사람들앞에서 마이크에대고 욕먹는기분,,
하기사 버스타면서 안당해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서천에서 버스타는 사람들은 한두번쯤 그아줌마한테 당해봤을겁니다
그럴꺼면 버스표를 팔지말고 집에있던지,,왜 사람기분을 더럽게만들고,,
정말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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